일단 어찌나 배송이 빠른지 깜짝 놀랐어요..
목요일 오후 늦게주문해서 토요일에 받겠구나 했었는데 금요일에 바로 도착을 했더라구요..
^^
퇴근해서 박스열자마자 바로 청국장찌개를 끓여서 먹었습니다.
마침 냉장고에 두부랑 호박이랑 대충 재료가 있더라구요..
전에 다른곳에서 청국장 구입했다가 안좋은 기억이 좀 있어서 한동안 청국장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천일의 XX이라는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무생채랑 청국장을 비벼먹는 장면이 나왔는데 엄청 먹고싶다며 동생이 조르길래 폭풍 인터넷서핑끝에 주문했었거든요..
한뚝배기 끓여서 엄마랑 동생이랑 저랑 셋이 한끼에 뚝딱 해치웠습니다.
가족들이 너무 맛있다고 꼭 후기 올리라네요..
올해 겨울에는 자주 먹어야 겠어요..
얼른 다 먹고 또 주문하러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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